공주시 한옥마을에 미술품 활용한 포토존 조성
입력: 2021.05.11 10:21 / 수정: 2021.05.11 10:21
이종옥 화백과 김정섭 시장이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이종옥 화백과 김정섭 시장이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더팩트 | 공주=김다소미 기자] 충남 공주시에 향토작가 이종옥 화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됐다.

포토존은 한옥마을 북스테이 정문 옆 벽면에 이종옥 화백으로부터 기증받은 미술작품을 설치했다.

기증받은 작품은 '그리운 날'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예전 장독대의 따뜻한 느낌을 추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이종옥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공주 한옥마을이 한옥과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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