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원초,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실시
입력: 2021.05.07 14:05 / 수정: 2021.05.07 14:05
남원초등학교는 6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 제주도교육청 제공
남원초등학교는 6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 제주도교육청 제공

[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남원초등학교는 6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자폐성장애, 지적장애 등에 대해 알아보고, 옹호인 선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며 발달장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장애이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거부감을 해소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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