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센터서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 날리세요"
입력: 2021.05.07 10:19 / 수정: 2021.05.07 10:19
나 어릴 적에 프로그램 / 산림청 제공
'나 어릴 적에' 프로그램 / 산림청 제공

산림청, 21개 산림교육센터 방역 상태 점검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특별 방역관리 주간을 맞아 21개 산림교육센터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사항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에서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 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 수칙 등을 확인했다.

산림교육센터는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을 갖춘 산림 교육시설로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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