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강민구 국제협력담당관이 꿈돌이와 함께 대회기를 전달 받고 있다. / 대전마케팅공사 제공 |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이스 전문가 등 참가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는 '2022년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에서 대전의 MICE 인프라와 관광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APMBF'는 1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MICE 전문가들과 국제회의 주최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전시, 비즈니스 상담, 개최 지역 관광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MICE 전문가들이 2022년에 개관하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모이는 것은 대전의 MICE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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