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21.05.07 08:11 / 수정: 2021.05.07 08:11
구미시의회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공동발의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구미=김서업 기자
구미시의회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공동발의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구미=김서업 기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채택

[더팩트ㅣ구미=김서업 기자]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안주찬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윤종호 시의원의 최근 환경자원화 시설의 화재로 인한 구미시의 쓰레기 처리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 등에 대한 시정질문이 있었다.

한편 권재욱 의회운영위원장을 대표로 시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구미시의회는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을 강행한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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