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농협 하나로마트,업체파견 판매 직원1명 코로나 확진으로 점포 폐쇄
입력: 2021.05.04 22:11 / 수정: 2021.05.04 22:11
김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4일 오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점포를 폐쇄하고 긴급방역과 직원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김천=김서업 기자
김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4일 오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점포를 폐쇄하고 긴급방역과 직원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김천=김서업 기자

마트 내 인원 전수 검사...5일 아침 영업 재개 여부 결론

[더팩트ㅣ김천=김서업 기자] 경북 김천의 대표적인 대형마트인 김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4일 오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점포를 폐쇄했다.

하나로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마트 지하 1층 업체파견 판매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점포를 폐쇄하고 긴급방역과 마트 점포내 인력 170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29일부터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 처방약을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농협은 5일 오전 7시 김천시보건소의 검사결과 통보와 지침에 따라 영업 재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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