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교육박물관, 놀이 주제로 비대면 전시·연계 교육 운영
입력: 2021.05.04 15:24 / 수정: 2021.05.04 15:24
4일 교원대 교육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놀이를 주제로 전시와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교원대 제공
4일 교원대 교육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놀이를 주제로 전시와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교원대 제공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교원대 교육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놀이를 주제로 전시와 교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박물관 밖 작은 전시’와 ‘놀이야, 놀자’는 교원대 도서관 청람아트홀 앞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지역문화유산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조선시대 놀이와 추억의 놀이를 소주제로 구성됐다. 기산 김준근의 작품과 1960~80년대 교과서 삽화 속에 담긴 놀이 모습을 담았다.

‘놀이야, 놀자’ 는 전시와 연계해 전통놀이 교육키트를 제작배포 한다.

김용우 관장은 "전시와 교육이 어린이에게 흥미를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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