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매일시장에서 한 지역 주민이 군에서 지급한 재난생활비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있다. /보성군 제공 |
1인당 10만원 보성사랑상품권, 지역 경제 활성화에 단비
[더팩트 보성=유홍철 기자] 보성군이 전 군민에 지급한 10만원의 재난 생활비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역 주민이 4일 보성군 벌교읍 매일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4일 보성군은 지난 달 26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 재난 생활비를 지급하기 시작했다.
이달 7일까지 읍·면사무소 접수창구를 통해 지원금을 배부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긴급 재난 생활비 지급업무는 5월 5일 어린이날도 휴무 없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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