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다이아몬드' 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 100만병 돌파
입력: 2021.05.03 16:56 / 수정: 2021.05.03 16:56
대선주조가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다이아몬드 소주.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가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다이아몬드' 소주. /대선주조 제공

조우현 대표 "판매 채널 확대 박차"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대선주조의 신제품 '다이아몬드' 소주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병을 넘어섰다.

대선주조는 신제품 '다이아몬드'의 누적 판매량이 3일 기준으로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 출시 이후 27일 만이다.

'다이아몬드' 소주는 대선주조의 대표 브랜드 '대선'과 같은 도수인 16.9도로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냄새 제거와 정화에 효능이 뛰어난 활성숯을 이용해 다중 수(水)처리 공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부드러우면서도 청량한 맛을 지닌 다이아몬드에 벌써부터 많은 고개들이 관심을 보내주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하루빨리 다이아몬드를 맛볼 수 있도록 판매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