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김대식 사무처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
임금과 복지 개선, 고용 안정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김대식 사무처장이 최근 열린 근로자의 날 기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소통을 통해 노사 화합에 앞장서고, 임금과 복지 개선, 고용 안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사무처장은 "오래 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병원 노사 상생문화의 성과에 대해 노사를 대표해 받은 표창"이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 상생문화가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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