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6억 들여 2025년 준공...신탄진IC와 인근 도로 교통 혼잡 해소[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3일 시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신탄진IC 중간에 회덕IC를 신설하는 사업이 경제성분석(B/C) 1.61로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총 사업비 986억 원을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각각 50%씩 분담하는 사업이다.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사업은 2017년 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했지만 실시설계 후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타당성 재조사가 결정됐다.
시와 행복청, 한국도로공사는 협약에 따라 행복청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한국도로공사가 보상 및 공사를 벌여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충청·영남권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로의 최단거리 접근로가 확보되고, 둔산·오정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신탄진IC와 인근 도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연축 도시개발사업지구 혁신도시 지정에 따라 입주하는 기관의 교통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사업 추진의 동력이 확보된 만큼 행복청·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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