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측정기술 특허도 4차 산업혁명 바람
  • 박종명 기자
  • 입력: 2021.05.02 12:00 / 수정: 2021.05.02 12:00
미세먼지 측정기술 3대 핵신분야별 특허 출원 동향 / 특허청 제공
미세먼지 측정기술 3대 핵신분야별 특허 출원 동향 / 특허청 제공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접목 특허 연평균 30% 증가[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 기술 특허 출원이 크게 늘고 있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측정 관련 출원 건수는 2010년 8건에서 2019년 212건으로 10년간 약 20배 넘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 5년간 미세먼지 측정 기술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생명공학 기술 등을 접목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4차 산업혁명기술 접목 특허 출원은 2015년 14건에서 2019년 43건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2%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허청이 주요 출원인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측정기술 핵심 분야에 대한 설문 결과도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미세먼지 측정기술 ▲사물인터넷 적용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술 ▲미세먼지와 생물 입자 동시 측정 기술과의 접목을 전망했다.

특허청 인치현 심사관은 "미세먼지 관련 시장의 확대와 정부의 관련 정책 추진으로 미세먼지 측정기술에 관한 특허 출원은 향후 증가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형태의 정보통신‧생명공학 기술을 융합한 특허 출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