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명에 3만원 상당 친환경 농산물 배송[더팩트 | 청양=김다소미 기자] 충남 청양군이 코로나19로 10일 이상 급식을 중단한 초중고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꾸러미는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청양산 친환경 농산물로 3만원 상당의 잡곡류, 방울토마토, 애호박, 표고버섯 등이다.
지원 대상은 부분 등교 학교 학생 250여 명이다.
군은 원활한 배송을 위해 지난 29일 청양교육지원청, 학교 영양교사, 학부모, 생산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공급협의회를 열어 5월 중 가정 배송하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급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가정에 꾸러미를 지원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식재료 공급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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