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요양원서 입소자 등 18명 집단 감염
  • 김성서 기자
  • 입력: 2021.04.30 08:46 / 수정: 2021.04.30 08:46
대전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 더팩트 DB
대전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 더팩트 DB

입소 가족 면회 후 무더기 양성 판정[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29일 대전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유성구의 한 요양원에서 18명(1712~1729번)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령별로는 90대 7명, 80대 8명, 70대 2명, 60대 1명으로, 이 가운데 종사자는 1명·입소자는 17명이다.

시는 지난 18일 이 요양원에 입소한 가족을 면회한 대전 1645번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64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70대로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 당국이 요양원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을 때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충남 천안 1110번과 관련된 4명(1706~1709번), 전북 완주 확진자와 관련된 30대(1710번), 인도에서 입국한 40대(1711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1730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오는 30일 오전 이와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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