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진련 시의원 “내년 대선에서 지역 정책 낼 것”
입력: 2021.04.29 10:28 / 수정: 2021.04.29 10:28
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이 내년 대선에서 지방자치의 기치를 걸고 대선 후보들과 지역을 고민하는 정책을 내겠다고 밝혔다.이진련시의원 /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이 "내년 대선에서 지방자치의 기치를 걸고 대선 후보들과 지역을 고민하는 정책을 내겠다"고 밝혔다.이진련시의원 / 대구시의회 제공

이진련 시의원, KDLC 미래소통위원회 위원장 선출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7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총회에서 미래소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Korea Democratic Leadership Council for autonomy and decentralization)는 지방자치 현안에 공동대응하고 분권을 추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 군수, 구청장과 광역 시・도의회 의원, 기초 시・군・구의회 의원들이 모여 2015년 결성한 단체이다.

2021년에는 1100여명이 가입해 민주당 내 대표 단체로 성장했다.

이진련 시의원은 "KDLC가 자치 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개발과 공론화, 지방의회법 제정 등에 주력하는 만큼, 우리나라 자치분권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 할 것"이라며 "내년 대선에서 대선 후보들과 지역을 고민하는 정책을 내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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