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동장 추천제 시범 실시 등 완료[더팩트 | 공주=김다소미 기자] 충남 공주시가 민선7기 혁신시정 분야 공약 11건 중 9건을 완료해 95%의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완료된 공약은 ▲주민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 ▲읍·면·동장 추천제 시범 실시 ▲시청 내 '개방형 브리핑실' 설치 ▲365일 시민의 방송 설립 ▲100인의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운영 ▲시민 민원처리 평가제 도입 ▲정책실명제 강화 ▲공무원 권한 및 업무역량 강화 ▲시민소통담당관실 신설 등이다.
현재 진행 중인 공약은 '주민참여예산제도 확대 운영'과 '투명하고 공정한 공무원 인사제도 확립' 등이다.
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로 2019년 주민자치와 공동체 전담 부서인 주민공동체과를 신설해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및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했다.
지역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읍·면·동장 추천제 시범 실시는 충남 최초로 도입해 지난 2019년도 7월부터 정안면장을 시작으로 현재 이인, 의당, 신풍 등 4개 면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선출 추천한 면장에게는 근무기간 최소 2년 보장, 직원 인사 제청권, 지역개발사업 예산 2억원 추가 보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2020년 7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집 우수 사례로도 소개됐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