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파주서 '탄소중립 평화의 나무' 심기 행사
입력: 2021.04.26 15:02 / 수정: 2021.04.26 15:02
산림청은 26일 이인영 통일부장관(오른쪽 첫번째)과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탄소중립 평화의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26일 이인영 통일부장관(오른쪽 첫번째)과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탄소중립 평화의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 산림청 제공

이인영 통일부장관 등 참가해 남북 산림협력 의지 다져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26일 경기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통일부, 민간단체, 종교계와 함께 '탄소중립 평화의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4·27 남북정상회담 3주년을 기념하고, 남북이 함께 탄소중립과 한반도 숲을 복원하자는 뜻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인영 통일부장관, 정현찬 농특위원장, 최병암 산림청장, 이한규 경기도 제2부지사 등이 참여했다.

특히 개살구·산돌배나무 등을 심으며 '임농 복합경영' 시범 모형에 의미를 부여했다. 임농 복합경영은 산에 나무와 재배 작물을 함께 키우며, 산림 녹화와 식량 작물을 동시에 얻는 북한에서 선호하는 집약적 산림 경영방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이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과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남북 평화 증진과 북한의 산림 복구 협력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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