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교직원 46번 확진 통보에 학생 귀가 소동[더팩트 | 부여=김다소미 기자] 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잘못 통보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
26일 부여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4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진 46번 확진자가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통보 오류로 2시간 만에 양성에서 음성으로 정정됐다.
자가격리 중이던 노인주간보호센터의 다른 이용자와 검사 결과가 뒤바뀐 것이다.
이로 인해 양성 통보를 받은 A씨가 다니는 중학교에서는 시험기간임에도 학생들을 급히 귀가 조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부여보건소 관계자는 "검사기관의 통보 오류로 잠시 혼란이 있었지만 사실을 인지하고 곧 바로 정정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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