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속 돗자리 대여하는 도서관
  • 김영재 기자
  • 입력: 2021.04.21 14:39 / 수정: 2021.04.21 14:39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선호하는 시민들을 위한 피크닉도서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청주시 제공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선호하는 시민들을 위한 피크닉도서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청주시 제공

청주 오창호수도서관, 피크닉도서관서비스 운영 눈길[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도서관에서 돗자리를 빌려준다고?

충북 청주시립 오창호수도서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선호하는 시민들을 위한 피크닉도서관서비스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21일 오창호수도서관에 따르면 이 피크닉도서관서비스는 도서관 주변 환경을 고려해 특색을 살린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증진 기여 및 언택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도서관은 돗자리 1개와 보드게임 1개, 책 2권이 담긴 피크닉바구니를 대여하고 있는데, 도서관 밖 원하는 장소 어느 곳에서든 이용하고 책을 제외한 물품은 수령 당일 오후 5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책의 경우 기존 대출기간과 동일하게 반납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청주시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주말 각각 5팀씩 매주 신청 받아 운영된다.

이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이용하려는 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탭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도서관 관계자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지켜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즐기는 독서활동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보내며 독서문화 생활의 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 이 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선호하는 시민들을 위한 피크닉도서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청주시 제공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 이 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선호하는 시민들을 위한 피크닉도서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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