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김강립 식약처장이 8일 충북 청주 주성고에서 ‘1일 교사’ 역할을 했다.
김 처장은 특강과 질의응답, 삼삼한 밥상(저나트륨) 급식체험, 건강 식생활 퀴즈 이벤트 등을 했다.
학생들은 청소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 건강하게 식사하는 방법, 식품안전과 영양교육의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학교는 전했다.
정민규 학생(2년)은 "식약처장님과 소통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지식을 넓히고, 건강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과담당 지혜민 교사는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식품, 영양, 보건, 의료계열 관련 학과에 진학할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강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강의와 진로 적합성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성고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직업교육의 미래를 위한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육과정에 ‘식품안전과 건강’을 선택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식품안전과 건강’ 교과서는 한국가정과교육학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개발해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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