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지역 확진자 접촉 7명과 가족 간 감염 3명,총 2,415명 집계[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사흘째 500명대 신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 30일 8명에 이어 1일 9명,2일 10명으로 늘었다.
고양시에 따르면 2일 1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0명이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7명과 가족 간 감염 3명으로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4명과 일산동구 주민 2명,일산서구 주민 4명이다.그 외에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415명이다.그 중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322명으로 국내감염 2,243명과 해외감염 79명(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8명으로 이 가운데 국내 발생 533명, 해외 유입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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