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불편가구 입주주택 동행 사전방문,주거시 불편사항 개선[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파주시는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불편가구에 대해 ‘주거입주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추진한다.
2일 파주시는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가구는 입주주택의 사전 방문뿐아니라 입주후 예상되는 불편사항 개선요구에 취약하다."며 "직원들이 이들과 함께 입주 예정주택을 동행 방문해 사전에 내부시설을 점검하고,주거시 불편사항 등을 개선 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고령자와 장애인과 동행 입주예정주택을 방문 가스자동차단기설치와 문턱낮추기,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등 입주 전 입주자 거주사정에 맞게 개선하기로 LH와 협의했다.
한편 시는 이들에게 입주 예주변시설 안내를 병행 실시해 입주 후 생활환경 변경으로 인한 적응을 돕고 있다.
지난 3월 금촌지역 빌라에 거주하는 노 모 씨(78세)는 "집에 볕이 들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고 화장실에서는 물이 새,하루하루 괴로웠는데 시 직원들이 나와 이사 갈 집도 구경시켜주고 꼼꼼하게 같이 둘러봐줘 고맙다"며 "새 집으로 이사하는 걱정거리를 덜어줬다."고 좋아했다.
또한 광탄면에 거주하던 김 모 씨(74세)는 "그동안 차도 없고 농촌에서 버스타고 시내 나가기도 힘들어 LH직원에게 전화로만 설명을 들었는데 직원들이 함께 새 집도 보고 주변에 가까운 병원과 버스노선,운동할 수 있는 공원도 알려줘 이사 후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 외에도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과 햇살하우징사업,G-하우징사업과도 연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거주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쾌적하고 따뜻한 곳에서 생활하시도록 주거입주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같이 더욱 세심한 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주거입주 맞춤형 케어 서비스'와 관련한 문의는 파주시 주택과로 하면 된다.
newswor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