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한밤 도심 질주 난폭운전자 검거
입력: 2021.03.30 17:32 / 수정: 2021.03.30 17:32
포항북부경찰서는 한밤중에 포항 도심을 질주하며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한 승용차 운전자 A씨를 난폭운전 혐의로 붙잡았다./네이버 이미지 캡처
포항북부경찰서는 한밤중에 포항 도심을 질주하며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한 승용차 운전자 A씨를 난폭운전 혐의로 붙잡았다./네이버 이미지 캡처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한밤중에 포항 도심을 질주하며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한 승용차 운전자 A씨가 난폭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15일 오전 1시께 북구 죽도동 오거리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후 경찰의 정차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한 A씨(남,37세)를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께 북구 죽도동 오거리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했으며, 이를 발견한 순찰차량이 검문을 위해 정차를 요구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도주하면서 신호위반 등 총 3회에 걸쳐 교통법규를 연속적으로 위반하며 난폭하게 운전한 혐의다.

경찰은 당시 빠른 속도로 도주하는 용의차량으로 인한 시민의 안전 등 위험성을 고려해 현장 추격을 중지하고, 이후 순찰차량 블랙박스에 촬영된 용의차량의 번호를 통해 운전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집은 포항이나 타지에서 생활하다 이날 포항에 왔으며, 친구와의 약속이 늦어 급하게 가다보니 교통법규을 위반했으며, 경찰의 정차요구와 추격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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