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상인회와 야시장 협약 체결
  • 문지수 기자
  • 입력: 2021.03.29 13:32 / 수정: 2021.03.29 13:32
제주시는 29일 오후4시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동문재래시장 상인회(회장 김원일)와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운영 전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29일 오후4시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동문재래시장 상인회(회장 김원일)와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운영 전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후 새로운 야시장 매대 운영자 입점[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제주시는 29일 오후4시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동문재래시장 상인회(회장 김원일)와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운영 전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을 먹거리, 쇼핑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야시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한 협약으로 판매대 운영자 관리, 야시장 관련 시설물 및 물품 등 유지관리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야시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차 서류심사, 2차 음식 품평회를 걸쳐 32명의 매대 운영자들을 최종 선정하고 위생, 가스안전 등 교육을 완료했고 4월초부터 운영 예정이다.

제주시는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새로운 운영자 입점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주변 시장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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