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회장은 “일자리 참여 모본을 통해 참여자들과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지역사회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자.”고 밝혔다./정읍시니어클럽 제공 |
임원단 5명, 사업단대표 5명 선출, 초대 회장으로 김종식 회장 위촉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정읍시에서 좋은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정읍시니어클럽(관장 : 박환수)에서는 3월 24일 사회서비스사업단운영협의회(이하 사서협) 총회 및 발대식을 가졌다.
정읍시니어클럽은 2007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활기차게 진행해온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2021년 사업 규모는 참여자 수 1,787명, 사업단 수 27개, 예산은 약 90억 원이며 직원 수는 32명이다.
이날 열린 사서협 총회에서 임원단 5명, 사업단대표 5명이 선출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는 김종식 회장이 위촉되었다.
김종식 회장은 발대식에서 회원들에게 "일자리 참여 모본을 통해 참여자들과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지역사회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자."고 밝혔다. 앞으로 사서협은 노인일자리사업의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의 탈바꿈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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