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정읍시협의회 김태룡 회장은 조해심 위원에 민주평통 의장 상인 대통령표창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종전선언지지 서명운동 펼치기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2021년1분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 2021년1분기 정기회가 지난10일(수)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회의에 앞서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 조해심(사진) 여성분과위원장에게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김태룡 민주평통정읍시협의회장이 의장상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민주평통정읍시협의회 김태룡 회장은 오승옥 위원에 송하진 전북도지사 표창패를 대신 전달했으며, 이정순위원에게는 전북도의회 송지용 의장 표창패, 서향경위원에게는 민주평통 홍종식부의장 표창패를 각각 전달했다.

이번 대통령 표창 및 시상식 등은 지난해 연말 경, 전북지역회의 때 전달키로 예정됐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회의 개최되지 못하고 이날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이어 백정록간사의 성원보고와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남북합의 이행 방안 주제 아래 토론을 진행하는 등 비대면 영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이날 참석위원들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동을 위한 우선 방안, 2021년 민주평통 중점 추진활동과 더불어서 정읍시협의회가 역점을 두고 실천해야 할 과제와 남북합의 이행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교환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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