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7명 투표, 77% 득표율로 중앙회장 선출... 여수 해산동에서 뜨락농원 운영[더팩트ㅣ여수=유홍철 기자] 10만 생활개선회원들의 대표인을 뽑는 선거에서 여수 출신 강현옥 후보가 당선돼 앞으로 2년간 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8일 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우편투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187명이 100% 투표에 참여했으며, 강현옥 후보가 77%의 지지를 얻어 14대 중앙회장에 당선됐다.
강현옥 당선인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뜨락농원(해산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생활개선여수시연합회장,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장과 중앙회 과제부회장 등을 거쳐 첫 호남 출신 중앙회장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회장 선거와 함께 진행된 나머지 임원선거에서는 단독 출마로 경선 없이 정책부회장에 음정희(직전 중앙회 감사), 과제부회장 정미숙(직전 전북도연합회장), 감사 주옥선(직전 전남도연합회장) 씨 등이 무투표 당선됐다.
강현옥 씨는 당선소감을 통해 "각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니 시·군 연합회장들이 중앙연합회에 바라는 것이 결코 큰 것이 아니었다"며 "앞으로 중앙회와 시군연합회가 잘 소통해서 생활개선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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