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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코로나19 발생이 지난 4일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일부터 3명->4명->8명->6명으로 급감한 이후 감소세를 유지 하고 있다. 대구시청 전경 / 대구= 박성원 기자 |
5일부터 4일째 10명이하...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발생이 지난 4일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일부터 3명->4명->8명->6명으로 급감한 이후 감소세를 유지 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추가돼 총 8694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0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111명이,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9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499명이다.
확진자 세부내역으로는 북구 대학생 모임 관련으로 1명이 추가돼 누적 34명, 중구 일가족/체육시설 관련으로 남구 소재 체육시설 이용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 그 외 확진자 접촉으로 3명이 확진됐다.
한편,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3월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3만9903명 중 3월 8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만5407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