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타이어 재생공장서 불…5700만 원 피해
  • 한성희 기자
  • 입력: 2021.02.19 11:06 / 수정: 2021.02.19 11:06
19일 오전 1시 51분께 전북 전주시 상림동 한 폐타이어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불길을 잡고 있다. /전주완산소방서 제공
19일 오전 1시 51분께 전북 전주시 상림동 한 폐타이어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불길을 잡고 있다. /전주완산소방서 제공

큰 불길 잡고 잔불 정리 중[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전북 전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잔불을 정리 중이다.

19일 오전 1시 51분께 전북 전주시 상림동 한 폐타이어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과 야적장에 있던 폐타이어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