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안디옥교회 관련 5명,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
입력: 2021.02.08 11:00 / 수정: 2021.02.08 11:00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팩트 DB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광주=허지현 기자]광주안디옥교회 관련 5명이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7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자가격리자 5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894~1897번, 1899번으로 분류됐다. 자가격리 중이던 에이스TCS국제학교 관련자는 증상발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1898번으로 분류됐다.

1900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서구 예수소망교회 관련자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8일 오전 0시부터 현행 오후 9시로 제한한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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