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장이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조의장 왼쪽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보건 복지위원장이다. / 정읍시의회 제공 |
"교육문화에 더욱 앞장서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발로 뛰는 의장이 되도록 최선" 수상 소감 밝혀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장은 1월 28일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민석의원)상 교육문화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상중의장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통과 기타 봉사활동 한 공적으로 작년 9월에 교육기관에서 감사패를 받은 바 있고, 지난해 12월에 정읍시의 숙원사업인 수성근린공원 시설정비사업과 관련하여 3억 원의 도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 교육 환경 개선에 이바지 한 공이 큼에 따라 보건복지위원장상 교육문화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WBC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상중의장은 "앞으로 교육문화에 더욱 앞장서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소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발로 뛰는 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