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국립민속국악원 전경. /남원=최영기자 |
해금, 가야금, 판소리고법 각 분야별 1명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는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의 외부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출어람'은 일반인 대상 강습을 통해 국악의 생활화 및 국악 저변 확대와 국악에 대한 관심과 지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해금(초급), 가야금(초급), 판소리고법(초급, 중급) 각 1명이며, 상황에 따라 모집인원이 변동될 수 있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 오후 6시 까지 이며, 심사를 통해 2월 19일 누리집 홈페이지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홈페이지에서<청출어람> 외부강사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 (ogong122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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