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입력: 2021.01.28 13:04 / 수정: 2021.01.28 13:04
경북도 이철우 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경북도제공
경북도 이철우 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경북도제공

[더팩트ㅣ안동=오주섭기자] 경북도 이철우 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8일 경북도는 이지사는 지난 26일 경북청년봉사단이 주최한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물품 기증식에 참석 했다가 참석자 가운데 뒤늦게 확진자가 발생해 검체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북도청사는 지난해 12월24일 경북도청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3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했으며, 건물 4층 전체를 폐쇄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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