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4시 46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00마리가 폐사했다. /익산소방서 제공 |
인명피해 없어
[더팩트 | 익산=한성희 기자] 26일 오전 4시 46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1개동이 소실되고 돼지 2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