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22일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사진은 담양군보건소 전경./담양군 제공 |
애플리케이션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 체결
[더팩트ㅣ담양=허지현 기자]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2일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24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팬데믹으로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비만율 증가 우려에 따라 자기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오는 2월 중 공식커뮤니티를 개설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매월 1회 챌린지를 통해 목표걸음 달성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걷기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가입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담양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한 후 가입하면 된다. 또한, 군은 신체활동사업 일환으로 읍·면 중심 총 49개 건강걷기 동호회와 워크온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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