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울릉도, 죽암 바닷가에 나타난 길이 1,65m 크기의 심해어 투라치
입력: 2021.01.23 11:15 / 수정: 2021.01.23 11:15
지난 22일 울릉군북면 천부3리(죽암) 해안에 심해어인 투라치 한 마리가 발견됐다. /조성출 기자
지난 22일 울릉군북면 천부3리(죽암) 해안에 심해어인 투라치 한 마리가 발견됐다. /조성출 기자

[더팩트 | 울릉=조성출 기자] 지난 22일 울릉군 북면 천부3리 죽암 해안에 길이 1.65m크기의 심해어 투라치 한 마리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투라치는 지느러미를 움직이는 등 숨이 멎은지얼마 지나지 않았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동해안에서 심해어가 잇따라 발견돼 ‘바다 깊은 곳에 사는 어류가 어떻게 해변까지 올라왔는지 이유는 규명된 바는 없다.

지진관련 전문가들은 ‘"심해어가 해안으로 떠밀려 오면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속설이 있으나 과학적 근거가 없다"라고 설명한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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