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0일 ‘2021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종합금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 제주농협 제공 |
[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문상철)는 20일 ‘2021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종합금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에 참석한 농협은행 주요 사무소장들은 사회공헌·환경·고객 가치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선정하여 고객과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농협은행은 투명한 정도경영을 통해 농업·농촌 및 금융산업에 이바지,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의지도 다졌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경영성과, 서민금융지원, 사회공헌활동 등 모든 은행사업 항목을 계량화하여 평가하는 2020년 농협은행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은바 있다.
문상철 본부장은"올해는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고객중심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야 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며 "농협은행 직원 모두가 더욱 신뢰받는 농협은행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hyeju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