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미동 모 섬유공장에서 18일 오후 13시 52분경 화재가 발생해 부상자 3명,3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현장/구미소방서 제공
부상자3명...공장건물 등 3600만원 재산피해[더팩트ㅣ구미=김서업 기자] 경북 구미시 시미동 섬유공장에서 18일 오후 13시 52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인원 38명 장비 16대를 동원해 50여분 후인 14시 39분에 진화됐다.
구미소방서는 연기 흡입으로 부상자 3명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공장 건물 등 3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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