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제주도
입력: 2021.01.13 16:21 / 수정: 2021.01.13 16:21
제주특별자치도가 13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 이번 인사는 도청 국장급 라인에 직무대리 직위 승진이 대거 이뤄졌다. / 제주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13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 이번 인사는 도청 국장급 라인에 직무대리 직위 승진이 대거 이뤄졌다. / 제주도 제공

제주시 부시장 이상헌,국장급, 줄줄이 '직무대리' 승진...승진 158명 등 총 644명 규모

[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13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도청 국장급 라인에 직무대리 직위 승진이 대거 이뤄졌다.

오는 15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158명, 행정시 교류 94명, 전보 378명, 신규 임용발령 14명 등 총 644명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인사에서도 고위직 라인에서는 소위 줄줄이 '승진 잔치'가 벌어졌다.

특히 부이사관(3급) 국장급 라인은 서기관에서 직무대리 형태의 직위 승진이 이어졌다.

가장 관심을 모은 제주시 부시장에는 제2공항 건설업무를 전담해온 이성헌 공항확충지원단장(부이사관)이 발탁됐다.

교통항공국장에는 이학승 서기관,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은 오성율 부이사관이 각각 부이사관으로 승진·임명됐다.

공항확충지원단장은 강동원 부이사관,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은 고종석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허종민 지방농촌지도관은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에 승진 발탁됐다.

강만관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김대근 세계유산본부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현공언 상하수도본부장도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인재개발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승철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김애숙 서기관, 변덕승 특별자치법무담당관등 3명은 이번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장기교육에 들어간다.

양기철 이사관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파견됐다.

나머지 국장급 라인은 모두 직위 승진 형태로 발령됐다.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직무대리에는 고춘화 서기관, 도시건설국장 직무대리에는 이창민 서기관, 농축산식품국장 직무대리에는 홍충효 서기관, 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에는 양홍식 서기관, 상하수도본부장 직무대리에는 안우진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서기관급에서는 김병찬 사무관(방송통신)이 정보정책과장으로 승진했다.

여성공직자에서는 김인영 서기관이 예산담당관이 임명된 것을 비롯 세정담당관 직무대리에 장지미 사무관, 소상공인·기업과장에 고선애 사무관이 각각 직위 승진을 하며 발탁됐다.

사무관에서는 총무팀장에 황경선, 조직관리팀장에 부미선 사무관이 각각 임명됐다.

제주도의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고용안정화, 제주 미래가치 창출 뉴딜사업 추진 등 코로나19 이후 도민 일상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 추진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

소수직렬인 방송통신 직렬에서도 최초로 4급 승진한 점도 특징이다.

강재섭 제주도 총무과장은 "코로나19 후속을 대비하고, 제주 미래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인력 전진 배치가 이번 인사의 핵심"이라고 했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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