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안동=김성권 기자]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제7대 본부장으로 금동명(55.사진) NH농협은행인사부장이 취임했다.
금 본부장은 2022년까지 2년간 경북농협은행 및 농업금융발전에 힘쓰게 된다.
신임 금 본부장은 "경북농협은행 직원들과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보며 항상 경북도민과 함께 하는 지역 선도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경북 영양출신인 금 본부장은 1990년 영천시 지부에 첫 근무를 시작해 경북공공지원단장, 청도군지부장을 거쳐 중앙본부 공공금융부장, 인사부장을 역임했다.
일선 현장과 중앙본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농협은행을 이끌어갈 강한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