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유니(대표 권미진)가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모듈형 다단재배기 이미지/포항상공회의소 제공 |
(주)애그유니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과제 선정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지식재산센터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통해 경북도 내 기술 창업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IP나래 프로그램 지원기업인 ㈜애그유니(대표 권미진)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과제(디딤돌 창업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애그유니는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약으로 약 5,000만원 상당의 R&D 및 연구인력 채용 등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완성도 높은 추가 연구개발을 통해 실증형 개발기술로서 폭넓은 시장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애그유니는 ‘농업을 어디에서나(Agriculture Universally)’라는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스마트농업, 미래농업을 일구어 나가는 융합형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애그유니와 같은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컨설팅 분야 확대를 통한 폭넓은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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