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공립미술관 3곳(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 및 서복전시관 등 문화시설 4곳에 대해 제주도 공영관광지 임시폐쇄 조치에 따라 31일부터 새해 1월 3일까지 4일간 임시휴관한다. / 서귀포시 제공 |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공영관광지 임시폐쇄에 따른 조치
[더팩트ㅣ제주=문지수 기자] 서귀포시는 공립미술관 3곳(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 및 서복전시관 등 문화시설 4곳에 대해 제주도 공영관광지 임시폐쇄 조치에 따라 31일부터 새해 1월 3일까지 4일간 임시휴관한다.
그동안 제주형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지침에 따라 수용인원의 30%이내 사전 예약제 시행, 전시해설 미운영 등 제한 관람을 했으나 연말연시 코로나19 감염확산 및 방역관리강화를 위한 특별 조치에 따라 임시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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