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 전국 15개 기관 중 최상위로 국비 8억 5천만원 확보[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순천시와 전남도가 재원을 출연해 만든 전남 콘텐츠코리아랩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두어 국비 8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2020년 사업성과 및 2021년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전남 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 내 콘텐츠 사업 변화에 대응하여 웹툰, 영상 분야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은 순천시와 전남도가 주관하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순천 아랫장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자들에게 열린 공간과 창작 장비를 제공하고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창업 준비 단계에서부터 창업 이후에 이르기까지 지역 창작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매년 15개 팀 안팎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창업준비를 시켜온 전남 콘텐츠고리아랩은 순천 특화분야인 관광·예술·생태와 연계한 웹툰, 영상(1인 미디어), 캐릭터 사업을 중점 사업으로 설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제작 및 공간·장비 지원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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