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기 발표 확진자 13명을 포함하면 총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992명으로 늘었다./ 더팩트 DB

광주시 누적 확진자 992명

[더팩트 ㅣ 광주=나소희 기자] 밤사이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기 발표 확진자 13명을 포함하면 총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992명으로 늘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역 감염 23명이 추가로 확진돼 광주 970~992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가운데 에버그린 요양원 추가 확진자는 12명으로 입소환자 10명과 요양보호사 2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유사방문판매 관련 신규 확진자는 1명으로 총 18명으로 늘었으며, 제주7080라이브카페 관련 신규 확진자도 1명 확인돼 총 5명으로 늘었다.

BTJ 상주열방센터 관련 신규 확진자는 1명, 남구 G3 관련 신규 환자는 3명으로 모두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 959번 환자와 접촉·관련한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광산구 소촌동·우산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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