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20명이 발생했다./더팩트DB |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20명이 발생했다. 이 중 교회 관련 감염자는 12명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0명중 , 영신교회 2명이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로 확진됐고, 중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3명 확진, 남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7명 확진됐다.
이외에 유증상 검사로 3명,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구미시 거주자로 입원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