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서귀포시는 2021년도 공영버스 운전원(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계획을 일부 변경하고 홈페이지에 변경 공고했다.
당초 채용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이었으나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365일 운행하는 공영버스의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관계부서 협의를 거쳤다.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으로 변경하여 채용할 계획이다.
자격조건 등은 변경사항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일반게시판의 변경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 "계약기간을 6개월에서 1년단위로 계약함으로써, 고용불안 해소 등 좀 더 안정적인 공영버스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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