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통계청 제주사무소, 2010년 이후 제주 교통 변화상 발표[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제주지역 2019년 자동차 등록대수는 59만6215대로 2010년 25만794대 대비 137.7% 증가했다.
호남통계청 제주사무소가 10일 밝힌 ‘2010년 이후 제주 교통 변화상 발표’에 따르면 ’19년 전기차 등록대수는 1만8178대로 자동차 등록대수의 3.05%를 차지했다.
‘19년 렌터카 등록대수는 3만303대로 ’13년 1만6324대 대비 85.6% 증가, ‘19년 수입차 등록대수는 3만6066대로 ’13년 6508대 대비 454.2% 증가했다.
제주지역 인구의 1인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0.89대로 2010년비 0.44대보다 0.45대 늘었다.
‘19년 시도별 세대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제주가 2.03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1.32대), 전남(1.21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9년 제주 세대당 자가용 자동차 등록대수는 1.25대다.
도로포장률은 ‘15년부터 99.0%를 유지했다.
‘19년 교통사고 중 렌터카 사고건수는 607건으로 전체 사고의 13.8%, ‘19년 제주 교통문화지수는 82.6점으로 광주, 세종 다음 세 번째로 높았다.
’19년 제주 세대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2.03대로 전국 1.05대 대비 0.98대 많다.
‘19년 시도별 세대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제주가 2.03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1.32대), 전남(1.21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9년 제주 세대당 자가용 자동차 등록대수는 1.25대로 나타났다.
‘19년 기준 제주 전기차 점유비는 3.05%로 전국 0.38% 대비 2.67%p 높았다.
전체 시도 중 전기차 보유대수도 제주가 1만8178대로 전체 시도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14,952대), 경기(11,750대), 대구(11,313대) 등 이다.
hyeju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