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기3대 포함 37대 장비 동원 진화[더팩트ㅣ성주=김서업 기자] 4일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폐기물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일 오후 2시 40분경 발생해 오후 4시5분경 큰 불길이 잡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내에는 폐합성수지 300톤이 보관되어 있었다.
성주소방서는 헬기3대를 포함 총37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면 공장관계자를 상대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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