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에서 2일 새벽에 발생한 단독주택 화재로 1명이 사망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구조작업 중 소사자 발견...재산피해 1200만원
[더팩트ㅣ김천 =김서업 기자]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서 2일 새벽에 발생한 단독주택 화재로 1명이 사망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 상황실에 따르면 김천시 아포읍 지리 단독주택에서 오전 5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해 6시20분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 사고로 주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손해가 발생했다.
한편 오전 10시 30분경 붕괴된 건물 내부에서 건물잔해 제거 및 인명구조작업 중 사망자 김모(40세)씨를 뒤늦게 발견했다.
김천소방서는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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