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8층서 추락한 30대 목숨 건져...주차된 차량에 떨어져
입력: 2020.11.27 10:34 / 수정: 2020.11.27 10:34
/(유)필통 제공
/(유)필통 제공

싼타페 선루프 뚫고 차량 안으로 들어가

[더팩트 | 정읍=한성희 기자] 아파트 18층에서 추락한 30대가 SUV 차량 안으로 떨어져 충격이 완화되면서 목숨을 건졌다.

2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께 전북 정읍시 상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선루프가 파손된 싼타페 차량 안에 A(32)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머리와 척추 등을 크게 다쳐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서 A 씨는 "술을 마시고 아파트 18층 베란다 창문에서 뛰어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18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산타페 선루프를 뚫고 차량 안으로 들어가면서 충격이 완화돼 목숨을 건진 것으로 추정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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